제돌덬이 낋여온 일본방송 다 봤는데 일본방송이라 역사문제부분 나오니 완전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잼통한테 상당히 우호적인편임

 

밑에 원덬글 맨아래+방송 뒷부분까지 포함해서 대충 요약(이라기에 걍 받아쓰기..) (일단 일본뉴스도 보는 덬이지만 덕질기반으로 다져진 일본어 실력이고 거의 실시간으로 받아적어서 직역위주, 맥락만 맞고 오역 의역 들어간 구간 있음!!!)

 

검찰에 억까당한걸 의혹이라고 표현 5년뒤에 정권교체가 이뤄지면 재판등으로 좀 어려워질수도있지만 아직 임기 남았으니 검찰개혁포함 본인 입장에 맞춰 계속해나가지 않을까싶다고했고(검찰개혁 이후 번역은 정확하지않음 ㅠ 아조씨 웅앵거려서 잘 안들려용..)

일본인 패널들도 일본정치계에서 보기 드문 인물이다하고 조선일보 일본지국장도 한국에서 대통령은 자기의 드라마가 있어야하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그런 드라마를 갖고있다, 고구마먹을때 사이다마신 것 처럼 시원하게 하는 이미지다(한국표현 그대로)이런 식으로 얘기했고 

 

잼통 반일발언(굥한테 굴욕외교라고 비난한거 등을 반일이라고ㅎ....)+한일관계,외교 부분도 길게 다뤘는데

전임정권(문정권)에서 한일관계 대해서 실패라는 단어쓰고 좋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함 
전임정권 학습효과는 확실히 있을거같고 실용외교를 추구해서 다를거같다고 얘기하는데 일본패널이 말하긴 걱정은 거대여당이고 당내나 지지자들 중에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이들 목소리에 얼마만큼 귀기울여주는가?라고함

외교인사들 얘기도 꽤 길게했는데 위성락실장이 꽉 잡고있다 이런 느낌이고 아직은 괜찮지만 정권 2-3년째 밸런스가 어떻게될지 주의하면서 봐야겠다 이런 의견 

 

 

중반 지나서 역사현안 중심으로 다뤘고 

한일 공동개발구역이 기간이 끝나고 국제 재판으로 간다면 지금 국제법상으로는 일본에 유리할거다 하지만 잘 협의해봐야겠다는 입장(전 외무차관)

 

독도문제

전 외무차관 : 독도문제는 독도는 일본땅이고 (퉤) 한국이 멋대로 점거한건데 한국은 절대 인정안한다 일본이 항의 안한걸로 먼저 독점해서 득보려하는 그건 아니지않냐(오역 있을 수 있지만 맥락은 맞음)  

국민 반일감정 대해서 얘기하면서 최근 일본에 대해 호감도 높아진 이유 
조선일보일본지국장 : (아나운서한테 한국인으로서 어떻게보냐 질문받음) 한일관계 악재가 없으면 옆나라기도해서 친근감느껴서 호감도는 오른다고 생각한다함 
젊은세대에 호감도가 높게 나타난다 예전세대 경제성장기 얘기하면서 일본 잘나갈때 일본 뒷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살아온 세대라 반감이 있을거고 90년대 경제성장+민주화 정권 이후 태어난 사람은 딱히 악감정은 거의 없을거다 그러나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고 역사교육은 확실히 해서 젊은 세대에게도 지식적으로는 역사인식이 남아있다고함
일본은 어떻게 사죄를 해야하냐는 시청자 질문에 한국에서는 받는 쪽에서 진심이있고 납득이가야 사죄인거지 일본에서 사과했잖아 잘지내자 이정도로는 안된다고함
전 외무차관 : 언제부턴가 한국이 가해자가 된거같다(이게 우리나라 주어인지 일본주어인지..) 암튼 피해자가 됐다고해야 해결되는데 가해자가 이제 됐잖아?하면 해결되지 않는다 한일관계가 안좋아질수록 기뻐하는 사람이 있지 않겠냐 (도람뿌예들면서) 어쨌든 지금 (한일이) 손잡은거만 봐도 알수있듯이 양국에서 손해보는건 그만두는게 좋을거같다

 

잼통 지지율얘기
조선일보일본지국장 : 현재 50퍼이상이고 지금으로서는 문제없다, 대통령당선시도 득표율 50퍼는 넘지않았다
민주당이 과반수라 2-3년은 문제없을것이고 어떤 이벤트가 있을때마다 지지율이 흔들리기는 할거고 여론을 봐야할 시기가 올것이다
게이오대 교수 : 중도층이 중요한데 중도층이 지금 조금 떨어지는거같다 여당이나 대통령으로서 조금 위기감은 있을것이나 야당(국짐)이 매우 문제가 있는 상황이고 지지율이 낮은 상태다 중도층이 야당쪽으로는 가지않을 것이라 안전하지 않을까싶다 내년 여당대표선거에서 잼통에게 가까운 사람이 당선되면 (잼통한테) 안심이다 그렇지않으면 힘들것이다 한일관계에도 영향이 있지않을까싶다(다시 절박찬대가되..ㅠㅠㅠ)
전 외무차관:(앞에 민주국가 얘기하면서 길게얘기했는데 넘 발음이 씹혀서 제대로 못알아들음) 결론=한국국민들이 알아서 할 일일것이고 한국을 이해할 필요는 있다

 

시청자 질문코너
시청자 : 독도문제해결안된게 신경쓰인다 일본은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전 외무차관 : 현재 한국에 점유된 상태인데 서로 얘기해서 해결할 노력은 필요하다 
시청자:전 정권들처럼 정권에 문제가 생길때 국민눈을 돌려서 반일감정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지않은가? (뒤에 어쩌구 실질적협력을 해야하지않냐?이런 질문)
게이오대교수:이재명 대통령은 한일관계에 노력할것이다 국제정세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한국젊은세대는 한일관계를 보는 시선이 다를 것이다 교육문제로보면 지금 교사도 2-30대라 (일본에 자주 오게한다나 뭐라나?여긴 못알아들음) 교육현장에서 반일인식을 바꾸는것에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시청자:(무슨조약인지 못들음 ㅠ) 일본어로보면 이상한 표현인데 한국어로는 다른가?
조선일보지국장:한국에서도 비난여론이 있었다 그러나 문정권에서 맺은 조약이라 전정권을 무시하면서 깨지는 않을것이다

 

~중간뉴스 이시바 지지율 위주~ (버티걸아...ㅠㅠ)

 

이시바 한국평판
조선일보일본지국장 :  이시바총리 이미지는 좋다 아베처럼 비난하는 분위기 ㄴㄴ 한국언론에서는 좀 더 힘내줬음한다는 어조다
아나운서 : 그렇다면 한국에서 조금 무시당하는듯한/깔보는듯한 (舐められる) 이미지는 아닌가?
조선일보지국장 : 아시아안보, 한반도안보에 제대로 할 것같은 이미지이다

 

마지막질문 - 한일이 진정한 이웃나라가 되기 위해서는?(뒤에 발언 있으나 판넬에 적은 한줄요약 위주로)
조선일보일본지국장:한국과 일본은 다른 나라다 (두 나라가 전혀다름을 전제로 같이 가야한다고봄)
게이오대교수:신뢰(이분은 한결같이 우호적으로 발언함)
전 외무차관:합의는 구속한다 (약속은 지켜라)

 

중간에 정신놓고 봐서 의역 오역 많을거니 혹시 이 방송 본 덬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 달게받아용..

 

+굥은 초반에 기시다랑 웃으면서 술퍼마시는 장면 나온거빼고 패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