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음 찍고보니 너무 드럽게 구운거같아서 안 올릴게
일단 설명에 기름 한스푼 두르라고 써있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집에 늦게 들어와서 택배열고 저녁에 먹을 생각에 상온에 녹여서 그런가 물기 많아서 필요 없었음
상품 자체 기름도 엄청 많아서 굽다가 기름 퍼냄
곱창 내가 못구워소 그런가 질김
막창 탱글 존맛
대창 부들 존맛
영식 인규가 말 한 대로 짜
짭잘한 마늘향이 약간 쎈 양념갈비같은느낌 잡내 없는 그런 것이었음
나 쨘거 좋아해서 짜서 좋았어
솔직히 제일 걱정 한게 잡내였는데 잡내가 처음부터 없음
버너에 구웠는데 냄새 나는 물건은 냄새 나다가 구우면서 없어지는 애도 있고
냄새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처음부터 맛있는 냄새만 나고
그냥 술친구 하려고 샀는데
다음에 또사려고 다음에 살때는 떡을 꼭 준비 하려고
양념이 짭짤해서 떡이 진짜 어울릴거 같아
이번에 감자만 준비 했는데 감자도 너무 좋았음
아 그리고 이건 무조건 소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