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 반까지 오라고 했는데 너무 흥분해서 좀 일찍 가버린 코다리... 근데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 나름 앞줄 받고 기뻐했는데 이건 무인이 아니라 재명이랑 같이 영화관람 이잖아요..? 결국 저 멀리서 내려오는 재명이 손톤만한 크기로밖에 못봄ㅠ 그래도 괜찮아.. 한 공간에 있었잖아ㅠ

넘 골저스한 혜경언니도 보고

아니 나 조진웅 온지도 몰랐음. 나중에 영상보고 많은 사람들이 왔다는거 알게됨ㅋㅋ
영화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축약한 다큐고 민주당 내란당 의원들 다 나옴. 국군 교재로 쓰면 좋을 영화란 생각을함(육사 너네 말야 너네)
쏘리재명 1기로 입덕하고 같이 영화도 보고 성공했다ㅋㅋ 미라클 모닝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음ㅋ 글을 못써서 후기는 여기까지 쓸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