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감독은 "(김)한별이는 C팀(2군)에서 계속 경기는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수비 컨디션은 문제가 없는데, 타격이 제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다"고 걱정했다. 실제로 김한별은 퓨처스리그 7게임에서 타율 0.158에 그치고 있다. 강 감독은 "몇 경기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어쨌든 김한별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김주원에 대한 재정비도 가능하게 됐다. 강 감독은 "(김)주원이가 타격에서의 모습이 부침이 있다고 하면 그때 (김)한별이를 1군에 올리려 한다"며 "주원이는 2군에서 타석에 내면서 감을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어쨌든 김한별의 복귀가 임박하면서 김주원에 대한 재정비도 가능하게 됐다. 강 감독은 "(김)주원이가 타격에서의 모습이 부침이 있다고 하면 그때 (김)한별이를 1군에 올리려 한다"며 "주원이는 2군에서 타석에 내면서 감을 올리는 것도 한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김주원의 2군행이 확정인 것은 아니다. 현재 NC는 대주자 요원인 최정원(24)과 박영빈(27)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다. 재활 중인 그는 7월 중순에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발 빠른 김주원이 대주자로도 활용이 가능하기에 우선은 1군에 남겨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