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강형욱에 감사한 마음뿐…뺀질이 직원들이 마녀사냥" 지원사격 나선 前직원
68,243 249
2024.05.23 17:26
68,243 249
23일 보듬컴퍼니 전 직원 A 씨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회사 워크숍 때의 사진으로 직원이었음을 인증하고 자신을 최근까지 강형욱과 일했던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A 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며 "강 대표님은 본인 이름 걸고 하는 사업자였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고 편을 들었다.

그러면서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나. 공인이면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지들 마라. 본인들 가슴에 손을 얹고 일이나 제대로 했는지 생각해 보라"며 갑질을 폭로한 직원들을 나무랐다. 


A 씨는 '강형욱이 명절 선물로 스팸 6개를 배변 봉투에 담아줬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강형욱이) 스팸 선물 세트를 시켰는데 배송 중 가방이 찢어지고 파손됐다. 환불하고 재주문하기엔 시간이 안 돼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했고, 직원들이 상관없다고 해서 담아준 거다. 그리고 일반 배변 봉투가 아니라 배변 봉투 상자였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보듬 컴퍼니 전 직원 박 모 씨도 댓글을 통해 "대표님 내외분들은 저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주셨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셨다"고 거들었다.

박 씨는 CCTV 논란에 대해 "강아지 훈련 용도로 쓰인 것이지 결코 직원들 감시용으로 쓴 게 아니다"라고 했고, '강형욱이 직원들 화장실 가는 시간도 통제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직업 특성상 자주 자리를 비울 수 없는 관계로 특정 시간에만 갈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개인적인 건강 문제로 퇴사했지만 아직도 대표님 내외 두 분께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585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82 08.21 30,697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50,2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06,48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59,80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11,8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19,4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63,0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1,4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76,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3,99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5,6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14,6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00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05:34 7
2484999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05:32 17
2484998 유머 작품 속 빙의된 여주가 자꾸 원작 타령해서 짜증날때 13 05:06 1,300
2484997 이슈 케이월드드림어워즈 나온 SM 돌들 단체사진 (NCT 127 에스파 NCT WISH) 04:44 526
2484996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4편 1 04:44 309
2484995 유머 칼 좀 뽑아주고 말해 하 ㅅㅂ.jpg 26 04:40 2,048
2484994 이슈 [한블리] 살짝 접촉사고 났는데 우르르 한방병원에 입원한 상대차 운전자와 탑승차.. 3 04:32 1,519
2484993 기사/뉴스 술취해 난동, 경찰 때린 男…빙그레 사장이었다 13 04:26 1,658
2484992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7 04:17 1,287
2484991 기사/뉴스 'BTS슈가 방지법' 봇물…킥보드·스쿠터 음주도 자동차 수준 처벌 강화 추진 3 04:16 775
2484990 이슈 허위광고는 안한다는 다이소 보조배터리 ㅋㅋ 6 04:07 3,153
2484989 이슈 알티타는중인 서로 절대 져줄생각 없다는 남돌X여돌 챌린지 4 04:00 2,220
2484988 이슈 '미국인은 무식하다'는 말에 미국인의 반응 32 03:56 3,653
2484987 유머 뜨개질카페에 가입했는데 줄임말이 굉장하다....... 15 03:46 3,509
2484986 정보 우연히 같은 반 친구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걸 알아버렸는데요...jpg [완결 만화 추천] 6 03:43 1,652
2484985 이슈 [KBO] 어제자 크보에서 나온 원영적사고🍀 1 03:41 1,434
2484984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텔레방에 22만명…입장하니 “좋아하는 여자 사진 보내라” 33 03:26 2,192
2484983 이슈 영화 “빅토리” 배우들이 축전 보낸 대학가요제 03:25 1,377
2484982 이슈 고등학생때 친구 아웃팅 시켰다고 욕 엄청 먹은 인플루언서 에이미 22 03:23 5,332
2484981 이슈 댄서 라인업 쩌는 태민 신곡 무대 'Sexy In The Air' 13 03:20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