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포항에 대형 스타벅스 속속 개점 ‘엇갈린 희비’
11,241 26
2023.10.13 02:39
11,241 26
xFkJKG

지난 7월 개점한 포항 송도해수욕장 스타벅스 대형매장에는 12일 오전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으로 붐볐다.


1층에는 진열장의 텀블러나 머그컵 등을 구경하는 사람들로 즐비했고 매장 2층의 20여개 테이블에는 노트북을 앞에 두고 업무나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가장 인기 있는, 전창을 통해 바다 뷰를 즐길수 있는 2층 2인석 테이블 6곳은 빈자리가 나기 무섭게 다른 손님이 차지했다.



현재 인구 50만명 도시인 포항에는 무려 16개소가 영업중이다.


창포사거리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신축 공사를 마치고 조만간 개점 예정이다.


스타벅스 송도점은 부지 298평 매입비 40억원에다 건축비까지 대략 55억원 수준의 단일 커피숍 매장 개점 비용으로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됐다.


창포점의 경우에도 부지 379평 매입비 50억원에다 건축비를 합쳐 65억원 안팎의 거액이 투자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기업의 대규모 자본력을 앞세운 스타벅스로 인해 인근 많은 커피숍들은 영업 부진을 겪거나 폐업을 고민하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의 기존 핫플레이스 였던 대형 B커피숍은 매출이 반토막 났고 중소커피숍 B,C 매장은 얼마전 폐업을 했다.


스타벅스 영일대점은 작은 규모에도 불구, 10년 이상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인접 국내 프렌챠이즈 A,T커피숍은 이미 문을 닫았다.


죽도점과 장성점도 인근 커피숍 시장을 스폰지 처럼 흡수하고 있다.


창포점이 개점할 경우 인근 두호동 커피숍들의 상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포동의 이모(56) 공인중계사는 “스타벅스 매장 입점이 보기에는 화려해 보여도 주변 상권에는 도움이 거의 되지 않는다”면서 “냉정한 자본의 논리는 어쩔 수 없으나 중소상인들의 어려움이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조영대 한국카페레스토랑마스터협회장은 “스타벅스의 잇따른 입점은 포항이 외식사업 발전 가능성이 많다는 의미”라며 “중소 커피숍들은 제품이나 가격의 차별화가 생존전략“이라고 조언했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71564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95 00:05 12,8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59,2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16,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2,6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51,2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8,5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6,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8,71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5,7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4772 이슈 WBC) 호주전 라인업 16:18 11
3014771 이슈 뭐든 임신한 친구 위주로 되는거 좀 짜증나네... 10 16:17 578
3014770 이슈 월간 남친 10분나왔는데 10년을 담은거라 착장 군복 과잠 청첩장 사진포함 10개 넘게 담긴 김성철.jpg 1 16:16 323
3014769 이슈 멜론 일간 100위권 코앞인 투바투 '내일에서기다릴게' 2 16:16 110
3014768 유머 옛날 옛적 어머니가 어린 자식들을 위해 만들어주신 그 간식 5 16:15 633
3014767 기사/뉴스 '언더커버 미쓰홍' 박신혜 고경표 하윤경 조한결, 애정 담긴 종영 인사 공개 1 16:14 193
3014766 기사/뉴스 인터넷 상에서 1000명 규모의 가상국가를 건설해 현실에서 테러 협박한 10대들 8 16:13 607
3014765 이슈 약19) 남편 냄새가 너무좋아 35 16:12 1,562
3014764 기사/뉴스 WBC 호주전 한국 라인업 17 16:12 853
3014763 이슈 트위터가 X로 이름을 바꾼 이유 4 16:11 670
3014762 이슈 전소미 쇼츠 업로드 - 𝐉𝐄𝐎𝐍𝐙𝐈𝐏 : 𝐁𝐈𝐑𝐓𝐇𝐃𝐀𝐘 𝐄𝐃𝐈𝐓𝐈𝐎𝐍 📖 𝐂𝐡𝐚𝐥𝐥𝐞𝐧𝐠𝐞 (𝐁-𝐝𝐚𝐲 𝐰𝐢𝐬𝐡 𝐥𝐢𝐬𝐭…📝) 16:11 34
3014761 이슈 6년만에 멜론 일간 최고순위 갱신한 있지(ITZY) 대추노노 8 16:10 290
3014760 이슈 최신 AI의 메타 인지 근황 16:10 381
3014759 기사/뉴스 이란 전쟁 와중에…트럼프 'USA' 모자 쓰고 주말 골프 즐겼다 7 16:06 491
3014758 기사/뉴스 ‘왕사남’ 유해진 아들역 김민 “생각지 못한 천만, 행복한 나날” 19 16:05 1,289
3014757 이슈 28개월 아들 여탕에 데려갔는데 너무 좋아하는거야 229 16:04 13,560
3014756 이슈 최근에 본 무대 중에 제일 킹받는 무대 16:03 328
3014755 정보 원덬이 목칼칼한 목감기 걸리고 깨달은 꿀팁 10 16:03 1,039
3014754 유머 개빡쳤지만 폭력적이진 않음 7 16:02 997
3014753 이슈 너네 단체스케 어떻게 공지함? 16:02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