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흐드러지는 봄 같다고 생각했건만, 여름 끝자락에 태어난 녀석. 진짜 묘사 미쳤음;;; 오늘자 이거보고 ㄹㅇ 눈을 의심함 그 모습이, 그 어떤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반짝이는 별처럼 보여서... 이거도 미쳤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자가 더 좋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