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물준거 받아주고 나한테도 선물을 주고ㅠㅠㅠㅠ 그 친구에게 나는 무수한 친구 중에 하나라서 내가 다시 시작했는지도 모르고 그냥 관성으로 온거 받고 선물 준걸 수도 있지만 왤케 기분이 뭉클하고 좋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