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켓몬을 한게 하트골드 소울실버라고 기억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다펄 하면서 엔딩보고 엥? 이게 끝?? 게임이 뭐이리 아무것도 없어? 라고 생각했거든 다펄 전에 하골소실을 했어서 지방을 두개 돌아다닐 수 있었던 하골소실을 하고 다펄을 하니까 볼륨도 너무 작고 포켓몬도 안 따라다니고 관장들과 추가 컨텐츠도 없고... 그래서 에잉 다펄은 너무 빨리 끝나고 먹을게 없다 라고 평가했는데... 지금 찾아보니 다펄이 먼저 나왔고 하골소실이 뒤에 나왔대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어렸을때부터 애니포케 보고 자란 포덬이라 다펄 한국 첫발매를 내가 놓쳤을리 없어서 분명 다펄이 내 첫 게임이어야 하는데 왜 하골소실을 먼저 했다고 기억하고 있지.... 그렇다고 금은을 하지는 않았고 에뮬도 한 적 없는데...(게임보이 시대가 아니라서)
그냥 내가 애니포케는 좋아하는데 집안사정때매 닌텐도DS는 늦게 사서 DP를 발매 하자마자 한게 아닌건가? 닌텐도를 뒤늦게 사고 하골소실-다펄 순으로 한건가...... 아 근데 또 다펄을 실시간으로 즐기고서 다른 사람들이 스토리 좋다고 할 때 엥?? 스토리 아무것도 없었는데???(소울실버도 스토리 없었)했던 기억도 있는데 뭘까 대체 나는 다펄을 언제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