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빛나는 루카리오 두마리가 있는 팀이 매칭되었다. 빛나는 루카리오들은 속절없이 스러져갔다. 피통과 남은시간의 차이가 굉장했다...ㅋㅋㅋㅋㅋ 아니 한 방 맞으면 루카리오 픽픽 쓰러져ㅋㅋㅋㅋ 서포터인 내가 제일 오래 살아있고 영원히 죽지 않음 나 빼고 다 죽음ㅠㅠㅋㅋㅋㅋ
2 키링키와 블래키 서포터, 아머까오 둘의 공격파티가 매칭되었다. 미친 협동;;; 누가보면 한 팀인줄 우리집 블래키와 남의 집 키링키의 서포터가 굉장했다 너무나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망나뇽을 잡았다! 첫번째 판과 극과극ㅋㅋㅋ
참고로 드림볼이 동글해서 동그란 망나뇽과 잘 어울릴 것 같아 드림볼 던졌는데 드림볼 개못생겻다;;; 스바가 몬스터볼이 유독 못생긴 것 같음..... 던지고 1초만에 후회함;;
3 부캐는 럭셔리볼로 잡아주기로 했다. 역시 럭셔리볼이 개짱이다. 첫번째판은 코라이돈 두마리가 들어왔다. 코라이돈은 루카리오들과 마찬가지로 속절없이 스러졌다. 나의 우렁찬 꼬리와 혼자 열심히 하던 아머까오는 이 파국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ㅎ 왜 속절없이 쓰러지는 포켓몬들은 두마리씩 들어오는걸까? 정말 이상한 운명이다...
4 네번째 파티에 들어왔다. 아머까오 둘과 기계천하장사~~ 무척 예감이 좋았다. 하지만 내 서포터는 도발이 없었고... 아머까오들도 도발이 없었다..... 용의춤이 발동되어 모두 속절없이 스러지고 말았다...... 우렁찬꼬리 도발 배울 수 있나ㅠㅠㅠ? 도발이 있어야 훌륭한 서포터가 될 것 같은데... 부캐는 블래키가 없다보니 큽....
데리고있는 건 님피아와 우렁찬꼬리 뿐이라 도발을 배울 수 가 없다...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지고 말았다...
5 파티의 누군가는 제발 도발이 있기를 바라며... 이번에는 저승갓숭 두마리와 오징어포켓몬과 함께했다. 아무나 도발 써주세요!! 그리고 저승갓승 중 한 마리가 도발을 썼다 대박. 하필 도발을 써도 용의춤이랑 같은 타이밍에 발현되어서 용의춤이 써져버리고 말았음ㅠㅠㅠㅠ 그런데 이상하게 용의춤이 랭크업 되는게 아니라 3랭크나 다운이 되더라고?? 무슨일이지??? 오징어포켓몬이 특성을 개구쟁이로 바꾸긴 했는데 그것과 연관이 있는걸까? 뭔가 오징어포켓몬의 전략에 망나뇽이 속절없이 무너진 것 같다. 짱이다!!! 덕분에 신속을 맞아도 하나도 안 아프고 완전 널널하게 깰 수 있었다. 짱짱오징어포켓몬! 짱짱 도발저승갓숭!!
이렇게 본캐도 부캐도 모두 망냐뇽을 잡아주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게 어째 파티마다 똑같은 포켓몬이 꼭 두마리씩 있어서 넘 웃겻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