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개
앤테이, 스이쿤, 라이코
불탄탑에서 죽었지만 칠색조 힘으로 되살아난 포켓몬들
그런데 이 3마리의 전설의 개 포켓몬들이
원래는 원조 이브이즈
부스터, 샤미드, 쥬피썬더
이 3마리였는데 죽었다가 칠색조의 힘으로 되살아나면서 더 강해진 걸로 전설의 개가 된 거라면...?
이라는 썰 나름 유명했던 거 같은데
여기다 패러독스 연결해서 누가 말한 걸 본 게
원래 부스터, 샤미드, 쥬피썬더의 조상이
꿰뚫는화염, 굽이치는물결, 날뛰는우레
였는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유전자가 옅어져서
부스터, 샤미드, 쥬피썬더가 됐다가 칠색조의 힘으로 선조의 힘이 더 강하게 발현돼서
앤테이, 스이쿤, 라이코가 된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
그거 보는 순간 육성으로 크으으으 외침
물론 오피셜도 뭣도 없지만
이런 뒷설정 같은 거 우리끼리 짜맞추면서 상상해보고 하는 거 너무 재밌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