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우리집'을 소개하며 ㄱㅅㅇ이 "2PM 멤버의 집에 놀라간다면 저는 닉쿤 씨네 가고 싶다"라고 말하자 ㅈㅁ가 "얼마 전에 가수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때 닉쿤 씨 이야기가 나왔다. 그 자리에 닉쿤 씨가 없었는데 정말 가요계에 이런 사기캐가 있을까 라는 얘기를 했다. 착하고 잘생기고 피지컬 좋고 운동 잘하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라며 극찬했다.
이에 ㄱㅅㅇ도 공감하며 "매너도 너무 좋다. 매너를 타고난 사람이다. 우리에게는 킹스맨이다. 저는 닉쿤 씨의 한국 집 말고 태국 집에 가고 싶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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