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n년전에 조금 큰 이벤트 사내 공지할거 거창하게 만들어서 올려야해서
디자인 안넣고 글씨만 넣고 내용만 1차 확인 > 선임한테 이렇게 할거다 1차검토 > 팀원들한테 이렇게 내용하려구요 보냄(구두로 내용이나 의견 피드백받음) > 팀장님한테 내용 검토 > 디자인까지 해서 혼자 n번봄 > 선임한테 2차검토 > 품의 올리면서 선임 3차검토 > 팀장님 검토 후 결재 > 연관부서 결재 > 임원결재 > 공지올림!
그러고 친한 다른 부서 사람이 공지보고 챗으로 ㅇㅇ님 어디부분에 오타있어요! ㅅㅂ......잣댔음.. 진심 놀랍게도 저 검토하면서 아무도 못봄... 뻥안치고 나랑 선임님은 몇날며칠을 그 내용만 오지게 봤는데 못봤음.. 중요한 내용은 아니어서 슬쩍 고치고 공지 수정했는데 나 평생을 수족냉증 달고 살았던 사람이었는데 이때 손 개뜨거워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