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4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
인간미+음악성+진정성에 기술 발전 효과까지
독자적 생태계 확립하며 거침 없는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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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발췌)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했다. 이후 3년여 동안 기술은 급속도로 발전했다. 기술이 뒷받침될수록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플레이브는 음악적인 면에서의 성장 외에 또 하나의 강력한 동력을 장착한 셈이다. 기술의 발전은 데뷔 때부터 쭉 이어져 온 버추얼 이면의 인간적인 면모를 한층 더 강화한다.
플레이브는 완벽하게 세팅된 AI나 가상의 데이터가 아니다. 각 캐릭터 뒤에는 팬들과 교감하며 희로애락을 느끼는 '본체(실제 인물)'가 존재한다. 진보된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땀 흘리며 춤추고, 라이브 방송에서 실수하며 웃음을 터뜨리는 이들의 모습은 여느 아이돌과 다를 바 없이 온기가 넘친다.
지난해 11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양일 전석 매진시키며 오프라인에서의 파괴력까지 입증한 것은 팬과 아티스트 간의 실재하는 유대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라는 점은 이들에게 진정성을 부여한다. 만화 같은 외형은 그저 이들이 선택한 새로운 형태의 무대 의상일 뿐,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메시지는 오롯이 그들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진짜다. 'Caligo Pt.2'는 그러한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버추얼이라는 형태 속에 가장 따뜻하고 진실한 인간미를 담아낸 이 영리하고 다정한 플레이브는 이미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생태계를 완성했다. 이들이 더 왕성하게 자라나고 뻗어나가는 건 이제 이변이나 돌풍이 아니라 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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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넘 좋다🥹
아침부터 마음 따땃해지는 중.. 좋아요 누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