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둘이 N 인거 체감함ㅋㅋㅋ
특히 하민이 신나서 고양이 백마리가 자기가 하는 말 듣는거 묘사하는거 보고
그리고 진지하게 봉구도 대답하는 거 보곸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백마리가 날 따른다는 그런 상상도 못했을 거라 둘다 넘 귀엽더라 ㅋㅋㅋ
그러면서 예전에 친구랑 골목길 걸어가는데 고양이가 지나갔는데
그거 보고 친구가 자기는 이 골목을 돌면 고양이가 뿅하고 사람이 되면 어카냐구 그러는 거야
그래서 아 난 그런 상상자체를 못해 안해 ㅋㅋㅋㅋㅋㅋ라고 했던 기억이 떠오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