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들끼리 값싼 우정을 나눴고
그 아들끼리 같이 조직을 키워나갔지만
와르르가 본의 아니게 배신을 했고
그 배신에 어머니들도 상처받았지
그리고 세월이 흘러 대성휘예고의 일짱이 된 와르르의 아들 황만춘과
노아르의 아들인 전학생 곽기태가 햄버거 하나로 혈투를 벌이려다
어린시절 아마도 와르르 배신전이었을 5살때의 기억을 되살려
친구가 되었는데...
과연 와르르의 배신과 그를 처단한 노아르의 과거가 그들의 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 두둥...
이런 느낌이라면 제법 삼대를 이은 악연의 이야기라 그럴싸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