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탐 같이 갔다가 입장 럭드는 서로 중복뽑았고
동행이 앨포 드볼 아직 못해서 앨범 하나 사고 럭드 뽑았거든
직원분이 누구 뽑고싶냐 물었는데 동행이 본인은 다 모았고 내가 하민이만 없다고 말해주고 뽑았는데 하민이가 나온거야!!!
그래서 동행도 직원분도 나도 엄청 좋아하고 ㅋㅋ 서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치다가 나왔어 ㅋㅋㅋ
카페 직원분들 너무 따수워 좋아☺️
동행한테 하민이 받구 내가 갖고있는 앨포 중복 다 줬는데 몇 장 안되지만..잘 교환해서 드볼했으면 좋겠다🙏
어제 카페 온 풀리들이랑 얘기도 꽤하고 나눔도 많이 받고 진짜 그곳은 따뜻한 연말이었다..
덬들도 올해 진짜이 행복한 일들이 힘든 일 보다 훨씬 많길 바랄게
올해도 잘 부탁해!!💙💜🩷❤️🖤
ps. 예준이가 국밥 맛집이라고 말한 곳 완죤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