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기빨린 느낌인데
그래도 오늘 진짜 귀엽고 좋은 얘기 많이 들어서
난 너무 좋았음..
노란띠 얘기 할무님 전화하신거,
닭주스 한입 찬스권,
손씨름에 곰 이길수 있냐고 한거랑
은호한테 커서 뭐될래 얘기한거
중간중간 애들 태권도 동작도 보고
플리한테 궁금한 화장실.. 집 어떻게 가냐는 머글의 궁금증
메리플리스마스 비하인드까지
거기다 애들도 당황했을텐데
진짜 차분하게 피알오모드 들어가는거 까지
오늘도 알찬 방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