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표ㅁㅇ 아까 라뷰 관련 설명 남겼는데
일단 롯시 메박 같은 플랫폼 경쟁사 있는데도
받았다는 건 그만큼 상품성이나 파급력에 대해
영화관측에서 인지하고 독점 포기를 감수했다는거고
이제 상영관들이 얼터콘텐츠 자체를 기피함
그나마 메박이 그나마 클래식 관련 얼터콘텐츠
유지해온 역사가 있고 롯시는 자사배급쪽에서
해당콘텐츠 담당부서가 있어서 명맥이
유지되는거긴 한데
각 지역 상영관들은 일반인들 누구나 다 아는
탑배우 나오는 상영작 하루종일 거는게 편하지
암만 인기아이돌이라도 의외로 공연실황관람
실적도 고만고만인데 굳이 한 타임 빼야하는거
별로 안반김
그래서 자사에서 mou맺었거나 비용투자한
실황 정도나 시그니쳐관(잠실 롯월, 메박 코엑스,
씨집용산같운) 중심으로 내준단말야
라뷰 상영 제약도 많고 특전 관련 컴플레인도
이래저래 생기고 성가셔서 잘 안받는데
저정도면 각 체인들 영끌해서 참여한 셈이고
본부에서 이거 확실히 되는 상품이라는 확신을
안줬으면 저렇게 움직이지도 않았을거임
(그게 아니면 각 상영관별로 그냥 돈주고
개별대관한건데 저 많은 지점을 그렇게
섭외했을 것 같지는 않음)
어떻게 저렇게까지 딜이 이루어졌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연차나 현재까지 인지도 생각하면
지쨔지쨔지쨔지쨔지쨔 대박적인거
아니 지쨔 어캐했냐고 어떡하라고 우뜨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