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탑로더 1~2개, 교환 포카 1장, 슬리브 1장, 잘 뜯어지는 테이프 + 사진엔 없지만 포스트잇 등
1. 포카를 슬리브(opp, 비닐)로 싼다
2. 탑로더(딱딱한 그것) 안에 넣는다
2-1 센스있게 탑로더 안에서 포카를 잘 꺼낼 수 있게 포스트잇 같은 걸로 슬리브 위쪽으로 붙여준다
여기까지만 하고 다이소에서 파는 뽁뽁이 택배봉투에 넣어보내도 추가 하자 없음
근데 나는 좀 불안해서
(탑로더 십자 형태로 테이프 4개 족금씩 붙이고 뒤쪽으로 살짝 접어서 떼는 손잡이 만든거 사진 왜 없지... 🤔)
1. 포카를 슬리브(opp, 비닐)로 싼다
2. 탑로더를 2개 꺼낸다
3. 각 탑로더 사이에 포카를 잘 위치한다
4. 탑로더로 포카를 찌부시키고 위아래 좌우 테이프를 붙여준다 (십자 형태가 됨)
4-1 둘둘 안 말아도 됨, 그냥 포카 탈출하지 말라고 테이프 죅금씩 뜯어서 붙임
5. 다이소 뽁뽁이 택배 봉투에 보냄
다이소 뽁뽁이 봉투에 쇽
(가끔 반택끼택 점주님이 다이소 봉투 작아서 분실 위험 때문에 택배 사이즈로 반려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땐 박스포장 해주면 됨)
사용하는 테이프는 그 반투명한 잘 떨어지는 3m 테이프로 사용함 (잘 떼라고 손잡이 만들어줌)
교환 받아보니까 마스킹테이프 잘 사용하는 거 같던데 가끔 테이프 녹을 때 안 떼어질 때가 있어서 3m이 나은 거 같음
추가로 박스 작게 잘라서 박스+마스킹 테이프 이용하는 덬들 있던데
그거.... 뜯다가............ 포카 하자 좀 내봤음........
나는 그래서 그렇게 절대 안 보냄..... 알고싶지 않았다 증말...
탑로더는 받는 사람이 다시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음
아 추추가로
다이소 택배 봉투 입구 부분에 반택 택배 스티커 붙여주면 좋음
가끔 이동하다가 택배 봉투 입구 부분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아 추추추가로
준등기는 저 다이소 뽁뽁이 봉투 말고 우체국에서 파는 규격 봉투로 보내라는 말이 있던데
나는 준등기 잘 안써서 잘 모룸... 댓글에 준등기 덬이 알려주라~
(나는 우체국 갈라면 시내 나가야돼........ 휴)
아 추추추추가로
막 포장 잘 해준다고 둘둘둘 감싸고 그러던데
그거 다 쓰레기임
저 위에 딱 저만큼만 해도 포카 하자 없음
(진짜 개빡치게 배송 과정에서 대체 무슨 비상사태.. 비상사태.. 가 벌어진건지 딱 한 번 개같이 온 적 있긴한데 그건 포장 문제가 아니라 배송 사고였으니까 ㅠㅠ)
아 덧붙여서 교환시에 서로 메일로 인증 주고 받게 될텐데
전등 빛 비춰서 하자 상태 알려주는 게 좋음 (일반 사진보다 빛비춤 사진이 좋음!)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좋고~
즐거운 돌판 포카 교환 경제에 온 걸 환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