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작고 답답한 것 같다는 얘기를 몇 번 들었었는데
수술이 무서워 (귀도 못 뚫음;) 쌍수는 아예 생각치도 않다가
30대가 되고나니 더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겨우 마음 다잡고 한 번 알아볼까 하는데..
쌍수 포기 상태였다가 뒤늦게 알아보려니
뭐 인라인 아웃라인 트임 절개 매몰 교정 등등 용어랑 조합들이 너무 다양하고 어렵더라ㅠ
물론 병원에서 상담 받을 생각이지만
나와 비슷한? 형태의 눈일 때는
일반적으로 어떠한 조합으로 수술하는지 알아두고 가야
병원에서 좀 덜 위축될 것 같아서..
조언 좀 부탁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