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끝난지는 십년 됐거든 이번에 충치 생겨서 치료하느라 상악만 뗐고ㅠㅠ
치료 끝나면 다시 고정식 유지장치 붙이거나 가철식 유지장치 제작해서 쓸건데
충치 치료로 다니는 치과에서는 고정식 다시 하라 하고
원래 다니던 교정과에서는 걍 고정식은 이제 떼고 상악만 가철식 쓰라고 하네;
하.. 어디 말을 들어야 할지ㅋㅋ
솔직히 고정식 관리도 힘들고 지긋지긋해서 가철식으로 갈아타고 싶긴 한데 치아 틀어질까봐 고민돼ㅠㅠㅠㅠㅠㅠ
이거 떼본사람 있어?
가철식 꾸준히 껴줘도 틀어질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