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병원에서 했고,
첫타임 수술이었고 다른것보다 내가 평소 심한 애주가여서.. 국소마취로 하는데 술 즐기는 사람들은 마취 잘안듣는다고 들어서 마취 안들을까봐 너무 걱정했는데 생각한것보다 정말 안아팠어ㅋㅋㅋㅋ
마취주사가 제일아팠는데 그냥 팔 엉덩이 주사 눈에 맞는느낌.. 근데 진짜 왜 인간의 눈은 두쪽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ㅋㅋㅋ 아프진않지만 긴장해서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느낌.. 실밥은 이틀뒤에 풀러오라고해서 절개법보다는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는것같네 우선 마취가 덜풀려서 자꾸 눈이감긴다ㅜㅜ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