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쌍커풀이 풀려서 쌍테 한쪽만 붙이고 다닌지 어언 1년
출근시간마다 쌍테 붙이는 루틴이 있으니 슬슬 귀찮아질때 쯤
추석이라는 긴 연휴가 주어졌다!!♡~
상여도 나오겠다 시간도 있어서 어제 원래 첫수술했던 로컬병원에서 재수술 진행했어!
의사쌤말로는 내 쌍수한 라인 위에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라인이 생기면서 내 쌍수한 라인이 풀렸던 거여서 조금 지방을넣어서 생긴라인을 평평하게 한 후 라인을 다시 조금 두껍게 잡아보자는 거였음
첫수술때 자연스럽게 잘되서 선생님 말듣고 믿고 재수술 진행!!!
어제 수술할때 역시 수술대는 무셔
마취할때는 눈 뒤집어서 생살에 마취할때만 조금 아프고
수술할때는 너무 손길이 부드럽고 하나도 안아파서 역시 의느님 이랬지ㅋㅋ
어제 집와서 찍은 사진
옛날 첫수술하고 찍은 사진보다 라인은 좀 두껍긴해
붓기 잘빠지겠지 빌면서 얼찜질쟐해야지
지금 병원에 소독하러가는데
어여 실밥도 풀고!! 붓기 훅 빠져서 이뻐지고 싶다♡
쌍테 안붙이게 이제 더이상 풀리지말아라
덬들도 무시히 수술잘되라♡♡♡!!!! 추석잘보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