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의사에게 상담 받는게 가장 정확하다는건 알지만 혹시 두개를 동시에 받아본 덬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써봐..!!
그리고 두 수술 경험해본 덬들 혹시 출혈이나 붓기나 멍 같은게 얼마나 걸려서 사라졌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내가 혈소판 수치가 만성적으로 낮은 병이 있어서 수술을 하려면 스테로이드를 먹고 해야하는데 너무 무리하는건지..ㅠㅠ
그래서 사랑니 발치했을 때도 한 6개월 넘게 그날 피로도에 따라 잇몸 절개 부위가 벌어졌다 좁아졌다 반복하고 그랬고 뽑은 직후에 그 부위에서 혈전 덩어리도 나오고 그랬는데 이런 몸이면 역시 어려울까..
내년에 외국으로 나가게 됐는데 내 얼굴이 아무리 봐도 만족스럽지 않고 가족들도 못생겼다고 할 정도라 고치고 나가고 싶더라고..
제목에 적은 수술들 하고 나서 도서관 알바는 힘들라나 ㅎㅎ..
뭔가 이것저것 적다 보니 한탄하는 글이 됐는데 여러가지로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