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중후반의 나이로 그냥 살다가 쌍테를 접하고 신세계를 맛보고 나니 도저히 쌍테없이는 나갈 수 없는 지경이 온거야..ㅋㅋ
그래서 어느날 오후 쌍수의 유혹이 급찾아오고 진심 아무데나 세군데 전화하고 모레날짜 오전에 한타임 빈다는 곳에 상담후 바로 수술하겠다는 예약을 하고 정말 곧바로 수술감행을 했쥐..
친구들도 엄마도 어떻게 그렇게 알아보지도 않고 질렀냐 경악했지만 원래 눈길이가 길고 큰편이었고 쌍테를 했을때도 어색한게 없어서 웬만한곳에서 해도 잘될거란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닼ㅋㅋㅋㅋ
지방에서 부산으로 기차타고 가야해서 돌아올때 안보이고 아플까봐 아빠꼬드겨서 보호자로 델꼬 갔는데 혼자 갔다와도 괜찮을뻔 했오
가서 상담은 5분만에 끝나고 수술은 마취포함 15분걸렸다는데 수면마취하고 부분마취 후 깨워서 마저 수술하구 회복실갔는데 왠지는 모르지만 자꾸 실실 웃음이 나와서 아빠가 야가 와 웃고 이러노 하고 걱정함ㅋㅋㅋㅋㅋ
이제 2주됐는데 붓기가 엄청 빨리 빠져서 한달되면 속쌍되는거 아닌가 하구 걱정은 하지만 뭐.. 그럼 뭐.. 재수술해야디 뭐.. https://img.theqoo.net/dPyfw
그래서 어느날 오후 쌍수의 유혹이 급찾아오고 진심 아무데나 세군데 전화하고 모레날짜 오전에 한타임 빈다는 곳에 상담후 바로 수술하겠다는 예약을 하고 정말 곧바로 수술감행을 했쥐..
친구들도 엄마도 어떻게 그렇게 알아보지도 않고 질렀냐 경악했지만 원래 눈길이가 길고 큰편이었고 쌍테를 했을때도 어색한게 없어서 웬만한곳에서 해도 잘될거란 이상한 자신감이 있었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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