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명을 하자면 ㅠㅠ 갑자기 너무 바빠져서 주말에도 일하고 평일에도 10시~11시에 집에 와서 오면 기절하고 그래서 물 주는걸 잊었어 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물을 줬는데 예전에는 물 주면 물이 좀 기다려야 화분 구멍으로 나왔거든?
흙이 젖을 만큼 젖고 좀 기다려야 물이 후두둑 떨어졌는데 지금은 걍 물 주자마자 물구멍으로 물이 좍좍 쏟아져 ㅠㅠㅠㅠㅠㅠㅠ
찾아보니까 흙이 너무 마르거나 그러면 굳어지면서 그 틈 사이로 물길이 생겨서 그 길로 걍 물이 흘러내린다더라고 ㅠㅠㅠㅠ
너무 놀라서 데리고 있는 화분들 흙 다 젖을때까지 돌아가면서 저면관수 다 해주긴 했거든
물 줄어드는거 멈춰도 조금 더 담궈두고 꺼냈어
근데 이렇게 한번 생긴 물이리 저면관수 한번으로 괜찮아질것 같지는 않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 여기서 뭘 더 해야할까?
애들한테 넘 미안하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