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월에 화훼농원에서 꽃대 3개 있는 화분 들여왔고
찾아보니 꽃대를 잘라주라는 말을 봐서
꽃 3개 다 지고 난 이후에는 꽃대 줄기부분 1/3만 남기고 잘라줬어.
그랬더니 일주일 안되어서 새 꽃대 3개 차례로 자라더라구,.
새 꽃대 꽃이 지고나서는 엄마가 1/7만 남기고 거의 바짝 꽃대를 잘라줬는데
거의 한달동안 새 꽃대도 안올라오고 푸른 잎만 있어서 진짜 얇은 난 같아졌어...
농원에서 샤프란은 계속 꽃이 피고 지는 애라고 해서 꽃 보려고 데려온건데 이제 꽃이 안펴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물어봐,,,,,ㅠㅠ 엄마 너무 속상해 하심..
거실에서 키우고 남향이라 해는 충분히 받는 상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