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방금 내 첫 식물 과습으로 보내고 오는 길이라 넘 슬퍼서 주저리 해봄..원래 아프리카 식물 메인으로 키우다가 얘네 여름잠 자러 간 사이에 고사리랑 식충식물에 빠졌거든...한동안 그러다 보니까 물 주는 감각을 잊어버렸나 봐...바보 같아 진짜😭 별 생각 없이 만졌던 구근의 촉감이 단단함이 아니라 물컹거림일 때의 충격은 정말...잊을 수가 없다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아ㅜㅠ
잡담 잊지 말자....코덱스는 고사리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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