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쯤? 구매하고 그때는 줄기 한두줄에 잎사귀 몇장만 달려있었는데
폭풍 성장해서 넝굴을 만들기 시작했어 ㅋㅋㅋ
그동안 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받고 하느라고 좀 방치했엇는데
그사이에 엄청 자라서 옆에 식물 줄기에 넝굴을 감더라고 -_-;;;
그래서 아깝지만 줄기 잘라내고 철사 만들어줬더니 다시 폭풍성장했어..
걱정했는데 넝굴도 철사에 알아서 잘 감고 있네 ㅎㅎ
귀찮아서 구매할때 온 화분에 그대로 뒀는데
좀 예쁜 화분에 옮겨줄걸 하는 후회가 이제서야 든다 ㅋㅋㅋㅋ
온실장에서 자라는 녀석이라 월동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긴한데..
하는게 아무래도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