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베멜하 삽수를 줬는데 생각보다 엄청 커서
일단 2리터 생수병에 두달간 수경으로 해줬더니 뿌리가 많이 자랐어
근데 키가 너무 크고 뿌리가 중간에 많이 자라서 흙에 어떻게 심어줘야 할지 모르겠네(〃⌒▽⌒〃)ゝ
이렇게 중간에 뿌리가 많이 자랐고
아래뿌리는 죽은것처럼 보이긴한데 가느다란 실처럼 찌끔씩 뿌리가 있긴해
뿌리 위에 눈자리 같은것도있는데 두달간 계속 저런상태이긴해
위에 새순도 자라고있는데 수경으로 계속 둬서 그런지 잎은 작게만 나와ㅠㅠ
그래서 흙으로 심어줄까하는데 흙을 저 중간뿌리까지 덮어을수있는
그럼 긴화분으로 심어야하는걸까?
아님 중간뿌리 아래로 잘라서 따로따로 심어야하는건지 모르겠네
화분을 두개로 늘리기엔 우리집 부동산이 넉넉치않아서 안될것같고..
식초보는 저런 중간에 뿌리나는 애는 처음이라
삽수 받아놓고도 고민이네!(〃⌒▽⌒〃)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