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카테에 내가 키우는 콩알이들 얘기가 있어서 사진 올려봐!
조금 큰 네개는 작년 가을에 유묘 사서 키우고 있는 애들이고
나머지 작은 애들은 다 올해 파종해서 키운 애들이야!
훨씬 많이 심었는데 몇개는 나눔하고 저정도만 살아남았어🥲
뿌리가 많지 않아서 겉흙이 마르면 분무기로
날아가지 않게... 화분 테두리부분만 줬었어
요즘은 뿌리가 좀 생겨서 편하게 막 칙칙 뿌려주고 있어!
생각보다 물 좋아해서 마르면 흠뻑 줘야 구근 크기가 커진대!
아래에도 올라온 드로산데뭄 글로보섬!
약간 시무룩한 기운이 보이면 물 주고있어!
7월 2일에 우리집에 왔는데
분갈이하고 저면으로 주고 그 이후로 두번은 더 줬으니까
거의 1주일에 한번은 줬음!
근데 토분에 배수좋게 심었고 리톱스들이랑 같이 있어서
미니 선풍기 계속 틀어놔서 흙이 잘 마르는 것 같아
탈피한 칼큘러스 옆에 얼굴이 생긴 사진(?)
상처인 것 같은데 얼굴 모양이라 넘 귀엽지 흑흑
장마철에 겁도없이^^* 귀여운 마우가니를 데려왔는데 밑둥이 무르더라🥲
어제 소독한 칼로 잘라내고 마데카솔 가루 뿌려서
선풍기 앞에 말려두고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오네..ㅠ
부디 장마를 잘 버텨주길..🙏🏻
다들 장마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