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전에는 몰랐는데 애기들 키우니까 정말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혼자서 할일 없을때 여기 이 작은 공간에서 커피마시고 멍때리면 한시간 후딱임
이제 열심히 키워야지!! 식집사 할거야! 선언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자꾸만 데려오고싶고 자꾸만 장비를 마련하고 싶어지고 그렇네🙄
식덬들 눈에는 하찮고 작은 공간이겠지만 무묭이에게는 우주보다 넓은 내 공간
이래라 저래라 간섭 매우 환영함치워라 마라라 옮겨라 모두 환영!
여긴 현관(a.k.a 신발장)이고 서쪽에 가까운 방향이라 오후에 해가 길게 들어와
창문은 비 안오면 열어두고 비오면 서큘레이터 가동중인데 공간이 좁아서 서큘레이터 계속 돌려도 되는지도 조금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