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를 키우고 있고 집에는 베란다가 없어.
식물등 밑에서 키우는데 응애때문에 골치거든 ㅠㅠ
한번 생기기 시작하니까 어디선가 계속 나와 ㅠㅠ
물리퇴치를 해도 한계가 있고.. 뿌파도 자꾸 생겨서 농약을 쳐볼까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대안이..
1. 우리집은 화장실이 두개고 하나는 개들 전용화장실로만 쓰고 있어서 거기는 패스..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서 농약을 치고 청소를 깨끗하게 한다.
식물은 어차피 개들이 입델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상관 없을 것 같아.
2. 아예 실외로 가지고 나가서 농약을 치고 들어온다.
이 두가지를 생각했는데 어떤게 더 좋을 것 같아..?
화분들은 다행히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들고 옮기는데 어렵지는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