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다녀왔어 너무 힘들다
거의 2만보 걸었음
그래도 서해선 뚫려서 다행이지
이름 모를 꽃도 보고 너무 좋은데 부지가 너무 넓다
정발산역에서 내려오는 길에 플리마켓 있길래
목이 허전해서 목걸이 하나 사고
화훼 산업관에서 압화손거울 하나 샀어
꼼꼼히 봤어야 하는데
꽃 중간에 잎줄기가 아읔 없애고 싶어
목걸이도 견고해 보이지 않고.. 이놈의 노안
꽃박람회 좀 더 예전에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더 좋을 때 못 본 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