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집에서 온 몬스테라! 잎이 살짝 찢어져서 왔는데 그러려니,,,
잎이 크고 색이 진해서 넘 예뻐!
상추랑 루꼴라 흙에 심은지 2주 정도 됐는데 애들이 점점 모습이 갖춰지는 것 같길래 간격 조정하고 모종화분에 하나씩 옮겨줬어! 밖으로 나오는 것보다 뿌리가 엄청 길어서 당황 ㅋㅋㅋㅋ
그리고 돌나물이 진짜 대박인데 잘 자란다고는 했지만 2주만에 두 배가 되었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화분 2개에서 4개로 번식시켰어 ㅋㅋㅋ 한 번에 1인분은 나와야 하니까...
직사광선이 너무 세서 행운목 잎이 다 타버린 게 좀 고민이지만 대체로 야외 환경에 잘 적응하는 듯!!
행운목도 생명력이 강해서 뭐,,, 시간 지나고 새 잎 나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
차광막 고정하기가 애매하고 95%만 가지고 있어서 여름나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엄청 고민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