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장이 두개인데 하나는 각 칸마다 높이가 한 30센치 정도..
대신에 그 유리를 떼면 조금은 길어지긴 하지a
또 하나는 1.2미터 정도? 되는 것 같아.
지금 작은 온실장에는 알부카넬소니랑 작은 스투키랑 다육이 하나 (이름이 생각안남...) 키우고 있고
큰 온실장에는 바로크 벤자민이랑 소코라코 브레이니아 키우고 있어.
벤자민은 너무 커져서 계속 가지치기하면서 키를 유지시키고 있거든 -_ㅠ
온실장을 쓰는 이유는.. 작은건 그냥 선반에서 키우는데
큰거는 바닥에 내려놔야되고, 집에 멈머들이 많아서
멈머의 물리공격과 털을 방어하기 위함이기도 해 ㅋㅋㅋㅋ
동향집이라 모든 식물은 식물등 밑에서 자라고 있는데
(온실장에도 식물등 모두 설치했어)
나는 소코라코처럼 좀 무늬있는 애들을 좋아해서
혹시 작게 자라는 아이들 중에 예쁘고 화사한 애들 추천을 좀 받고싶어 ㅠㅠ
올 겨울에 응애잔치로 많은 아이들이 자연으로 돌아갔는데..
그래서인지 온실장이 너무 썰렁해졌거든...ㅎ_ㅠ
그럼 어떠케..? 채워야지.. (?)
추천 좀 해줘, 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