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시작한지 1년 넘도록 공구 데코라고는 1도 없던 옹씌...?? It's me.

But 그런 초라한 나는 이제는 없다 왜냐?! 오늘 서울 나들이 갔다가 운좋게 자만추로 첫 공구 모종이 떴어..!! 우히힣.....
갑자기 탈출한 공없찐의 삶... 나는 이렇게 멀리 다녀온 김에 뽕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라이프로그로 공구를 하나 더 먹고싶어서 구글링 + 카페까지 다니며 공구를 얻을 수 있는 다른 플레이스를 눈알이 빠지도록 물색했어 그 결과 구로에 뭐시기에 찍으면 얻을 수 있다는 고오급 정보를 입수!
라로작을 마친 후 두근거리며 탐험창을 켰는데....

에......?? 나 믿을 수가 없어요.....???? ( ̊ଳ ̊ )
하.... 나는 조졌어도 다른 옹씌들 시도하라고 지도 추가해두께...^_ㅠ


내가 이쪽 지리를 잘 모르는데다가 피크민 지도랑 구글맵이나 여타 다른 지도랑 건물 모양이 달라서 지도보면서 요리조리 비교하느라 시간이 쫌 걸렸어서 혹시 나같은 덬들도 있을까봐 지명(?)글씨 있는 부분 참고하라고 두장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