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살아서 버섯은 널널한편인데..
저번에 한번 중노버 불렀다가 아무도 안와서 (심지어 여기에도 올렸었음) 걍 혼자 팬 이후로는 친구초대는 거의 안하게 되네
고맙게도 꾸준히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시차에도 불구하고 투력은 남겨놓고 잠 잘때도 긴장하면서 자긴하는데
내가 부르면 안오더라고 (못오는거겠지만)
그래서 그냥 동네에 누가 패고 있는데 찾아서 가는걸 선호하게 됨..ㅠ
투력 눈치 안봐도 되고 그게 맘 편해서
좀 그런가?
꼭 중노버 일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점점 사람들 부르고 서로 투력 신경쓰고 하는게 (그리고 내가 불렀을때 저투력으로 오거나 자기 친구들 불러도 좀 스트레스..난 일단 딱 4명만 부르거든..) 피곤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