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인천공항으로 시작!



나이아가라는 서치기 열심히 써봤지만
폭포가 예쁘게 나온 엽서는 못건졌어^_ㅠ

나이아가라 폭포... 실물로 보니까 진짜 멋지더라



토론토 시내 (이튼센터 근처) 에서 뽑은 (그나마 예쁜) 엽서들
빅플은 죄다 이상한 소화전, 공원 안내판밖에 없었어

리플리 아쿠아리움 엽서는 이거밖에 없더라고...?!
(내가 못찾았을수도)

대망의 cn타워 엽서!!!!
이거 얻으려고 서치기 20개는 쓴 듯 해
딱 하나 겨우 얻어서 즐찾 박아두고 매일매일 보면서 쓰다듬는중

로저스센터 야구장 엽서!
빅플은 못생겼고, 버섯도 이상한 사진이길래 포기했는데
cn타워 엽서 서치기 돌리다가 줍줍했어
팁 하나 남기자면,
cn타워 정상 올라가서 서치기 돌리면
위에 있는 cn타워 엽서, 아쿠아리움 엽서, 로저스 엽서, 스코티아뱅크 엽서 (안예쁨) 한번에 싹 다 잡혀

요크데일몰 가서 응 커피 엽서도 뽑아주고ㅋㅋ

천섬 투어 하다가 얻은 조녜 빅플 엽서 ˃̣̣̥⌓˂̣̣̥
항상 옙버 초대해주는 픽친들 선물로 주려고 꽃잎 탈탈 털어서 10장씩 뽑아왔다!


퀘벡 엽서!! 토론토보다는 빅플이나 버섯도 다 예쁜데
그래도 묘지, 소화전, 놀이터, 공원 안내판이 젤 많아^_ㅠ

이게뭐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 도깨비언덕 빅플엽서야
나름 공원에서 예쁜 사진을 기대하고 서치기도 엄청 돌려봤는데
이게 최선이었어

내가 기대한건 이런 뷰였지만... 그래도 엽서 뽑아온거에 만족!


몬트리올은 성당 빅플이 정말 많았어
근데 그만큼 묘지, 공원도 많더라구
오타와도 갔었는데, 내가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엽서를 못주워와서 아쉬워.

퀘벡에서 얻은 얼빡 엽서로 마무리!
긴 글 끝까지 봐줘서 고마워 옹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