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덬들 안녕!
충주 2년차 피크민 4개월차.. 시내 돌아다니면서 알아낸 스팟 공유해봄
1. 길거리: 아무것도 없는 주택가에 많음
2. 물가: 호암지, 충주천 걸어다니면 됨
3. 공원: 적당한 공원 걸어다니면 됨
4. 우체국: 시청 옆 금릉동우체국 주차장. 여긴 넓어서 라이프로그로 찍어도 될 듯
이마트 옆에 충주우체국은 단독 스팟이 없는 것 같아

5. 레스토랑: 레스토랑 단독 스팟도 많을 텐데 하나만 말하면 세원한아름 옆에 골목길이 단독이야.

6. 편의점, 7. 피자: 법원사거리 위쪽 골목길. 하나는 피자고 하나는 편의점인데 뭐가 뭔지 까먹음.
여긴 단독 스팟 구간이 짧아서 라이프로그로 찍으면 원하는 게 안 뜰 수도 있음. 조금만 벗어나면 편의점&피자 같이 뜨기도 하고 아예 길거리로 바뀌기도 해
구연수에 피자인이라고 맛있는 곳 있는데 거긴 길거리였나 레스토랑이었나.. 여튼 피자 데코 없어

8. 햄버거: 건대병원 근처 맥도날드. 정작 맥도날드에서는 햄버거 단독이 안 뜸!!
맥도날드 위에 돈까스집, 주차장 있는데 거기가 단독임.


9. 공구점: 관아골 옆 동촌사거리.
하이카프라자 이쪽에 선 그어놓은 곳이 메인임.

10. 도서관: 시립도서관, 중원교육문화원 건물 안에서는 다른 데코하고 겹쳐서 단독이 안 뜸.
시립도서관 근처 골목길, 중원교육문화원 남쪽 주차장 정도가 단독 스팟임.
중원교육문화원 스팟은 예고하고 가까우니까 외부인은 학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하고

11. 호텔: 호암사거리 근처 더베이스호텔인데 여기도 정작 호텔에서는 물가하고 같이 나옴.
지도에 빨간 선으로 표시한 부분이 단독 스팟임. 조금만 벗어나면 단독이 아냐

12. 숲: 숲도 널린 게 숲이긴 한데 하나만 말하면 샤브연리지에서 남산 다이소 방향으로 걷다보면 쭉 숲 데코 스팟임.
인적이 없어서 혼자 걷기 무섭긴 함.
라이프로그로 찍을 거면 남산 등산로 주변을 아무데나 찍어. 정상 근처 아니면 다 숲이야

13. 스타디움: 종합운동장은 길거리로 뜨고, 그 오른쪽 보조경기장이 스팟으로 지정됨. 구역이 넓어서 라이프로그도 가능.
종합운동장에 "10" 모양 조형물이 있는데, 그 지점 기준으로 동쪽은 다 가능함.
여기 말고 아마 시내에 (구) 공설운동장도 될 거 같은데, 안 해봐서 모르겠다. 누가 알려줘.

14. 대학: 글로컬 도서관에서 후문 쪽으로 가는 길.
교통대는 내가 안 가봐서 모르겠어.. 누가 알려줘

15. 공항: 금가면 공군기지 활주로 주변을 라이프로그로 찍으면 됨.
까맣게 칠한 부분이 활주로인데, 주변 길 모양하고 대조하면서 대충 찍으면

이렇게 비행기 탄 핔들 얻을 수 있어

다른 스팟 알고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마무리는..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