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쪽에 갔다 성수에 토끼 엽서를 얻으러 가겠다 맘 먹고 역마다 빅플 뒤져봤어 그중에 딱 10개만

퍼즐도 쓸모가 있다

나름 비슷해

건전지도 꺼냄

닭을 노리는 요리사

빨강이는 걸으면서도 책 읽어 훌륭해

호돌이 ㄱㅇㅇ

빨간 꽃 중간에 딱 맞게 들어가다니 럭키🍀

헬멧 쓴 모두 친구가 되

옹씌 구도 잘 잡아서 소리 지름

그리고 오늘의 목적 녜.. 토끼
역 안에만 있어도 귀여운 엽서들 꽤 있더라
+ 이건 평범하지만 너무나 맘에 들게 뽑힌 농구하는 노랑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