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다짜고짜 모종샷
마지막 카페 모종도 서울대공원에서 얻은거야...ㅎ
서울대공원엔 동물원이 있고 테마파크(서울랜드)가 있고 미술관이 있기 때문에!!!
세 모종을 다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싶어서 오늘 갔다왔옹
진짜....진짜 모종서치 플렉스했다
10개짜리 두 번 샀고 코인 남은걸로 하나씩 둘씩 또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모종서치 플렉스한거치곤 동물원 테마파크 미술관 셋 다 많이 얻진 못했지만



동물원 만보모종 두개는 벌써 깠고 ㅋㅋㅋ 하양이 두개도 깠음
미술관은 진짜 더 얻고 싶었는데 죽어도 더 안나오더라.....입구에서 빙빙 도는데 겁나 수상해보였을듯
테마파크도 욕심같아선 올콜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저게 최선이었다
오히려 모종스샷 보면 알겠지만
물가랑 공원이 겁나 많이 나왔음 호수 있고 공원이라서....
물가랑 공원 올콜했을지도 모르겠어
서울랜드나 동물원 안에는 안들어가고 서울대공원만 돌아다녔거든
단독스팟은 진짜 없고 (햄버거 단독스팟은 있더라...ㅎ)
동물원+공원 이나 테마파크+물가 뭐 이렇게 두 개만 뜨는 곳 찾아서 돌리려고 노력했어
근데 웬만하면 기본 너댓개씩은 뜨더라 ㅋㅋㅋ ㅠㅠ
담에 또 가서 돌아서 언젠간 동물원 미술관 테마파크 다 올콜해야지
(과일....100개 넘게 쌓였는데 과천에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는데...
뭐 내일의 옹씨가 가져오겠지)
마지막으로 모종 얻느라 몇 장 못 얻은 엽서들


그리고 마지막의 마지막
귀여워서 엽서작했는데 얼빡으로 찍어와서 빡쳤던 엽서로 마무리 ㅋㅋ

너무 춥지도 않고 걷고 돌아다니기 딱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