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덩어리는 넓고 사람은 많지 않은
해외 시골에서 피크민 하는 덬인데 ㅋㅋㅋ
이번에 말레이시아랑 싱가포르 갔다가
신세계를 느끼고 옴
조금만 걸어도 소매넣기로
모종이랑 과일이 막 들어오네 ㅋㅋㅋ
여기서는 10-20분 열심히 걸어야
하나 받을까 말까인데 ㅋㅋㅋ
암튼 즐겁게 여행도 하고 피크민도 하고
거기서 가져온 엽서 자랑하러 왔어 ㅋㅋㅋ


페탈링 스트리트 갔다가 소매넣기 당한 엽서인데
피크민들이 너무 자기가 진짜 차인양 껴있어서 웃김 ㅋㅋㅋㅋ

1월 1일이었나 12월 31일이었나 이 엽서 소매넣기 당해서
올한해는 좋은 일 있나보다 싶었음 ㅋㅋㅋ

뭔가 이상하게 숭한 엽서 ㅋㅋㅋㅋ
저 꽃잎이 차라리 조금 더 위로 갔으면 더 나았을까 싶기도 ㅋㅋㅋ

요 아래는 페낭 가서 얻은 엽서들인데
여긴 벽화가 많아서인지
예쁜 엽서들이 엄청 많았음



밑에는 싱가포르에서 받은 엽서들인데
여긴 진짜 조금만 걸어도 과일하고 모종을 막 퍼주더라고
대신 엽서 예쁜곳 버섯 들어가려니까
10초컷이라 깜짝 놀람
싱가포르도 이런데 서울은 어떨지 완전 두근두근 ㅋㅋㅋ


이 코난 엽서는 발견하자마자 한 10장 뽑아서
예쁜 엽서 보내주는 친구들한테 막 뿌렸음 ㅋㅋㅋ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엽서작함 ㅋㅋㅋㅋ

싱가포르 한복판의 한국탈


엽서 제목보고 현실웃음 터졌었음 ㅋㅋㅋ
머라이온도 있나 싶어서 엄청 돌아다녔는데 없고
대신 얘 받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