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 시작하고 해외여행이 약 10배는 즐거워짐…
하… 9월 유럽 여행 다닐때 했어야했는데… 땅을 치며 후회하는 중…
그래도 연말연초에 베트남 여행 가면서 엽서작 했던 것들 자랑해볼게~
이 그림 너무 마음에 들어… 뭔가 삭막한 도시 느낌…
이 조각상 뭔가 기묘해서 더 맘에 들음… ㅋㅋㅋ
러시아니까 러시아 문학 컨셉으로 피크민 보내봄
무이네에 있는 사막인데
운좋게 입구에 있는 조형물이 엽서로 달린 버섯에 들어갈 수 있었음!!
해변가에 있는 이 건물 나름 특이하게 생겨서 유명한 전망대 건물인데
이거 그려진 벽화 엽서도 있음 ㅋㅋㅋ
귀국날 공항 가는 길에 겟할 수 있었던 버섯
베트남에선 피크민 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이런 존예 엽서 + 대형 노랑 버섯이 텅텅 비어있는거임!!!
흥분해서 내 친구들 다 초대해두고 비행기 타고 한국 오니까 풀방되어있었앜ㅋㅋㅋ 다들 어디서 소문 듣고 초대 받아서 티켓 찢고 들어왔나봐
피자 피크민 친구들 더 보냈는데 왜 너만 찍혔니…
위에 설명한 그 건물 그려진 벽화!
곰이 넘 묘하게 생겼어 ㅋㅋㅋㅋ
나쨩에서 유명한 와상 ㅋㅋㅋ
한 5개 뽑아가서 친구들 다 나눠주고 난 돌크민이 올려다보는거로 가지고 있어
돌크민 나보다 사진 포즈 잘 취하는듯… s( ‘ ‘ )s
엽서 뽑고 순간 뭐지 했었음 ㅋㅋㅋㅋㅋ 꽃만 보여가지고
스타디움 피크민은 얻지 못했지만
스타디움 엽서는 얻어왔도다…
이 벽화 실제로 보고 싶었는데 못 찾음 ㅠㅠ
승헌쓰한테 보내주고 싶다
눈이 똑같이 생김 ㅋㅋㅋ
사실 더 있는데 내 생각보다 넘 많아서
간추려서 올려봐…
나 이번 여행 피크민 때문에 넘 만족해서
피크민 때문에 해외 여행 계획 짜고있어… 상해는 가려고 예약해둠…
국내 엽서도 언제 한 번 자랑하러 와볼게…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