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는 시즌미션 스테이지 12까지 갔는데도 결국 방울하나 장갑하나 안경 둘 못모았거든
모으는동안 버섯 티켓도 엄청 사서 쓰고 맨날 꽃피우기 정수모으기 집착하고 그랬는데
이번엔 어떻게 운좋게 폭죽이랑 다 모았어
이제 시즌미션 두바퀴째인데 더는 빨리빨리 스테이지 깨는거에 집착 안하고 걷기도 정수모으기도 슬슬 하니까 마음이 너무너무 편하다
하 뭐 하나 꽂히면 콜렉션에 집착하는 성격이 문제인거 아는데 고치는게 쉽지가 않아서ㅋㅋㅋㅋㅠㅠ
암튼 1월 반도 넘게 남았으니 이제 설렁설렁 버섯 하루세번씩만 들어가고 천천히 하면 되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