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가 유명한 산이 있어서 주말에는 사람이 꽤 많이 방문하고 평일은 소소하게 방문하지만 등산객 연령대가 보통 중장년이시니까 버섯이 널널하거든...
그래서 관광객중에 피크민 즐기는 사람들이 도시같이 빡셀줄 알고 일단 넣고보자 식으로 300막 이런식으로 세개 나눠넣어서 주민입장에서는 좀 짜증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저껜가?? 진짜 보기 드물게 투력 7천으로 넣어둔 분이 계셔서 반가워서 나도 그 버섯 들어가서 친추했거든 근데 핔방 걷기파티 보니까 그분이 계심;;;; 어케 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