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 몸 뉘일 곳 없는 월세살이 신세인데
버섯 조차 돈 내고 들어가야 함 ㅠㅠ
하루 세번을 못채워 ㅎㅎㅎㅎ
시간 날때마다 들여다 보긴해도
요즘 너무 바빠서 매번 이것만 들여다 보고 있을 수도 없구
출 퇴근 길에 그나마 계속 보는데 진짜 열애 하나 겨우 성공 할까말까구
집에서도 진짜 버섯은 피켓팅이구....ㅋㅋㅋㅋ
티켓 사서 들어가긴 하는데
요즘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그런가 ㅋㅋㅋㅋ
버섯 무료로 들어갈라고 아둥바둥하는 내 모습이 좀 서러워졌어 ㅋㅋ
야근하고 집에 가는 길인데 ㅠㅠ
요즘 월화수목금금금이어서 그런가 ㅋㅋㅋ
후 언재까지 이리 살아야하나 아등바등하는 삶이 너무 지쳐
힐링겜인줄 알았는데 너무 빡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