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다니는게 대부분인 동선이라 평소에 거의 안걷는데 피크민 하면 어쨌든 걸어야 뭐라도 할수 있어서 시간 좀 된다 하면 안가본 동네 잠깐이라도 들려서 걷고 하거든
이게 약간 강박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나가는게 귀찮아도 어쩔수 없이 한다 < 이런 생각이 들때도 많은데 덕분에 원래 생활 패턴대로라먼 한번도 안왔을 그래서 못 봤을 것들도 많이 보고 생각보다 이게 마인드를 엄청 리프레시 하게 하는듯
지금도 모르는 동네 걷다가 맘에드는 엽서 스팟에 꽃심으러 왔는데 맞은편에 이쁜 카페 와서 코코아 한잔 하는중 ㅋㅋㅋㅋ
과금하는것만 좀 조심하면🙄 여러모로 도움 되는 게임인거 같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