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번째 백수생활인데 몇년전 백수일때는 방에만 쳐박혀있다가 정병걸렸거든근데 지금은 미션하느라 나가고 우울할때 꽃심으러 나가고 하니까 그나마 좀 다행인거같음ㅠㅠ다들 새해 축하하는거 보고 오늘 유독 기분 울적했는데 꽃심기 켜놓고 세시간 걷고왔다ㅋㅋㅋ